롤 소개
- 롤은 AOS 장르의 게임으로, 2019년 8월 기준 전세계 동시 접속자 수가 80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유저가 많다.
- 롤은 5명이 팀을 이루어 자신이 선택한 포지션으로 게임을 즐기는 협동 플레이 게임이다.
- 하지만, 처음보는 사람들과 팀을 이룬다는 점이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.
- 트롤링이라고 불리는 행위가 대표적인데, 게임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 고의적으로 게임을 망치는 행동을 일컫는다.
- 이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사전 구성된 팀원을 구해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.
- 친구들과 같이 하는게 이상적이지만,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.
- ex. 친구가 트롤러, 심한 실력차이, 맞지 않는 시간
-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
기존 서비스 소개 및 문제점
- duo.gg/op.gg/your.gg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팀원을 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- 하지만, 유저가 일일이 글을 읽고 자신과 맞는 팀원을 찾아야 한다. 또한, 플레이 성향을 보기 위해 직접 유저의 전적을 들여다 보고 파악해야 한다.
your.gg 팀원을 구해도 작성자가 글을 삭제할 수 없다.
duo.gg 사진. 토요일 12시 기준 매우 활발하게 팀원을 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.
아이디어 소개
- 전적 기록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게임 성향을 측정한 후, 최대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추천해준다. (your.gg playreport 서비스 참조)
- 다만 게임 외적인 부분(채팅 등)은 파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.
- 또한,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과 매칭되는 걸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.(ex. 자신은 안정적으로 하지만, 같이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스타일이어야 승률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.)
- 듀오를 한 유저와 게임을 다시 했는지를 통해 implicit feedback, 유저에 대해 평점을 내리는 방식으로 explicit feedback
- 다만 유저가 평점을 내리는 방식은 부정적인 UX를 제공할 수 있고, 신뢰할 수 있는 점수를 부여하는지 검증할 수단이 필요하다.
- 틴더, 글램 등 소개팅 앱 테크 블로그, 인터뷰 참조 (근데 기술을 잘 공개안하네)
- 글램 인터뷰: https://blog.ab180.co/posts/glam-interview